코로나가 지나가니 변이 코로나가 다시오는 그런 애매한 여름시즌을 맞이하고 있어요. 그래도 휴가는 가야하고 오랜만에 계획하는 휴가라서 모두 들떠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장마도 이제는 슬슬 끝나려는 기미가 보이고 7월말이면 다들 더위를 피해서 산과 바다로 떠나겠지요? 6월에도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작년에 비해서 130% 정도 늘어났어요. 왜냐하면 코로나가 거의 물러갔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이제는 해외여행도 가능해져서 많은 분들은 여름휴가를 이용해서 가시겠죠? 그런데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데 역시나 해외여행을 가시려는 분들이 망설여지는게 가격이 두배가 되었더군요. 코로나 전에 터키(투르키예)가 100만원 미만이던게 지금은 240만원에 상품이 판..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 궁금하신가요? 인터넷에 나오는 가격은 최신 블로거가 작성하지 않은거면 예전 가격일수도 있으니 항상 최신 본사 블로거가 올린 금액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지금이 한창 날씨도 더워지고 여름 휴가도 준비하는 시기라서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 문의가 많을때 입니다. 코로나 끝나갈 무렵 해외를 생각하지만 비행기표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그래도 안전에 대해서 조금 확신이 들지 않아서 그런지 회원권 장만하시려는 문의가 많긴합니다. 가지고는 싶었는데 마땅하게 기회를 엿보다가 올해 해외 못가고 아끼신 자금으로 저지르시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그런데 그 투자금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재산이 되거나 혹은 보증금이 되기에 미련없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17군데 대명리조트를 내가 가고 싶을때 ..

요즘은 차 막히는 주말에 움직이기보다는 주중에 여행을 가시는 분이 많은 거 같아요. 일요일인데 강원도로 가는 차량이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보다 많은건 어찌 설명해야 될른지요? 아무튼 아내가 홈쇼핑 보다가 리조트 1박2일 패키지 싸게 판다고 구입을 했네요. 신랑이 소노호텔앤리조트 직원인데 말이죠.ㅋㅋ 아내는 가본곳이 아닌 색다른 리조트 여행을 좋아합니다. 국내에 왼만한 리조트는 다 다녀봤는데 용평은 스키와 보드만 타고 숙박은 안해본 곳이라는거죠. 사실 저는 총각시절에 많이 다녀본 리조트이고 친형님이 용평리조트 총지배인이 지인이라서 객실예약도 안하고 그냥가서 힘들거나 숙박이 필요하면 언제든 사용했거든요.ㅋㅋ 물론 그때는 총각시절이라서 여러 여자들과 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여. 그때가 좋았던 시절이긴 했네요...

오늘은 새로 입주할 아파트 사전점검 하러 가는날입니다. 아직 조경이라든지 섬세한 부분이 다 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여. 거실전경인데 앞에 소나무가 있어서 더욱 운치가 납니다. 바닥은 폴리싱타일로 시공해서 전체적으로 넓게 보이는 시공을 선택했어요. 안방은 아주 평범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아내는 지금 인테리어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주방과 다용도실입니다. 하단 서랍장 색상이 다소 침침한 색이라서 별로네요.ㅠㅠ 가스레인지 자리와 냉장고 자리도 마감재가 다소 격이 떨어집니다. 인테리어 해야하나요? 막내딸 방과 거실 화장실입니다. 새집냄새가 풀풀 납니다.ㅎㅎ 첫째녀석 방과 현관입구 아직 청소가 덜 되어서 지저분한곳도 있어요. 안방 화장실과 안방 베란다 이정도면 아이들과 살기에 적은편이지만..

이제는 코로나도 끝나가고 기존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다들 기분이 어떠신지요? 많은것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변화에 적응하는게 상당히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수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힘든 날들이 지속되어도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이 많기에 다른 삶을 준비하는 사람도 많아졌어요. 이제는 어려운 시기는 다 지나가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물가가 불안하네요. 다른 한쪽에서는 벌써부터 해외여행 가는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 세상은 모르는게 많은거 같아요. 나만 제일 힘든거 같이 느끼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오늘은 여러 생각에 잠기는 하루입니다. 설레임을 느끼는데 가장 좋은 시간은 여행을 가기전 인거 같아요. 기대하는 느낌이 있으니까 그렇겠죠? 새로운 장소,시간,음식,풍경 이런것들이 기대를 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코로나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중입니다. 점진적으로 이전의 일상을 찾는 수순으로 가는데 마스크를 벗는것이 이렇게 기쁘고 설레일줄이야.ㅋㅋㅋㅋ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뭘하려면 항상 걸렸던 것이 이제는 없어지는데 안좋을 사람은 없겠죠? 제 주위에도 거의 대 부분 코로나에 걸렸거나 다 나아서 일상으로 복귀하는걸 보니까 무섭지는 않은 거 같아요. 저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구 대명리조트 / 대명콘도) 본사에서 16년째 근무중인 박상호 부장입니다. 제가 하는 주 업무는 신규회원 모집과 제가 계약한 회원분의 예약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한결같이 회원님의 예약을 관리하는것은 진심으로 어려운 일이며 10년이상 관리를 하시는 다른 직원분들도 경의를 표합니다. 4월이나 5월에 여행을..